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봉천동 귀신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[[불륜|자신의 실수]]로 남편과 이혼하고 아이를 남편에게 빼앗겨 그 처지를 비관하며 자살한 여자가 아파트 주변을 떠돌아 다닌다는, 정말 별 거 없는 흔하디 흔한 괴담류 [[웹툰]]이겠지만, [[옥수역 귀신]]과 마찬가지로 [[호랑]] 작가의 작품답게 중간에 '''효과음과 [[움짤]]'''을 활용하는 등 각종 기교가 들어가 있는 작품이다. 일단 기본적인 작동 원리는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하여[* ~~혹여나 분석할 사람이 있을까봐~~ 자바스크립트가 없어 보이지만 사실 타이틀 이미지가 [[어도비 플래시|플래시]]로 되어 있고 여기에서 자바스크립트를 실행한다. 아무래도 [[네이버 웹툰]] 시스템상 이미지나 플래시만 올릴 수 있어서 이렇게 한 듯.] 특정 포인트에서 스크롤이 지멋대로 움직여서, 컷을 연속적으로 띄우게 하여 마치 연속적인 동영상-애니메이션처럼 보이게 만든 것이다.[* 안 그래도 귀신에 대한 웹툰을 보고 있는데 그림이 갑자기 움직이니 독자 입장에선 순간적으로 그림이 스스로 살아 움직이는 것으로 착각하게 된다.] 옥수역 귀신과는 달리 플립북 기법으로 여러 장면을 강제로 스크롤해 한 장면으로 보여준다. 자동 재생을 막기 위해서인 듯. 덕분에 다 보고서 스크롤을 올리면 한 장 한 장 다 보인다. 또한 이 특성 때문에 귀신의 움직임이 매끄럽지 않고 부자연스럽게 끊어지는 것이 공포감을 더한다. 스크롤을 천천히 내리면서 보다가 귀신 머리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위로 올리려 하면 이 때문에 올라가질 않는다. 효과음과 애니메이션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등 출판 만화와는 근간부터가 다른 [[웹툰]]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지만, 기술적인 문제도 있거니와 대부분의 웹툰은 주간 연재라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애니메이션 연출을 쉽사리 쓰지 못한다. 고작 몇 초 보여지는 장면에 들어가는 노력이 상상 이상이기 때문이다. 그러한 면에서 보여지듯 이러한 연출도 결국은 단편 작품에 사용되는 것에서 그쳤다는 점에서 한계점을 알 수 있다. 웹툰 작가들의 환경과 수준이 향상되면 출판 만화와 차별될 만한 이러한 고퀄리티 웹툰이 생길 수도 있는 일. 해당 웹툰의 내용은 픽션이다. 하지만 2007년에 [[봉천동]]에서 일어난 투신 사건은 실화라는 것과 사진도 있다는 소리가 인터넷에서 떠돌았는데 확인된 것은 없고, 호랑 작가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픽션이라고 못 박았다. 그래도 이게 워낙 유명해지다 보니 봉천동 귀신을 목격했다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도 여기저기 있다. [[일본]]처럼 서양에서도 출판 만화가 득세이지 [[웹툰]]이란 매체는 그리 활발하지 않은 데다, 만화라는 매체가 움직인다는 점이 상당한 시너지 효과로 작용해 더 큰 충격을 준 듯하다.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[[갑툭튀]]하는 귀신이 상당히 공포스러울 수도 있으므로 겁이 많은 사람이라면 보지 않길 바란다. 댓글만 먼저 보려고 할 경우에도 하이라이트 부분에 가면 스크롤이 자동으로 움직이는데, 이 땐 웹툰 리모컨을 사용하면 된다. 심장 약한 사람들은 음소거하고 눈 돌린 뒤 배너 내리기를 두어 번 반복하고 확인하도록 하자. 옥수역 귀신에 3D가 나왔기에 역시 3D 기법이 나올 거라고 독자들이 예상했으나 아래에 또 나올 것을 예상치 못한 많은 독자들이 놀랐다고 한다. 하지만 옥수역 귀신과 타투편에서 이미 몇 번 사용된 기법이라 식상하다는 독자도 몇몇 있다. 특히 옥수역 귀신의 충격이 컸기 때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